종신보험은 Permanent insurance 라고도 하는데요, 피보험자가 사망시 계약액과 동일한 보험금을 수익자에게 지급하거나 일정한 연령까지 생존할 때에는 피보험자에게 생존급부금을 지급할 것을 약속한 증거로서 구입자에 대한 지급이 확실하게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해당 상품은 보험으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저축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이번시간에는 라이나생명 종신보험 상품인 가족사랑플랜보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나생명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검색창에다가 [종신] 정도로 키워드를 잡아서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는데요, 가족을 위한 대비로 10년간 매월 생활비를 보장합니다.
가장의 빈 자리를 채워주는 정기보험 상품이며, 남겨진 가족을 위한 월 생활비를 보장해줍니다. 특약가입시 재해로 인하여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을 추가로 보장합니다. 다만 고의적 사고 및 2년 이내 자살은 제외입니다.
종신보험은 사망보장보험으로 보험기간은 사망시이고 보험료는 정기보험 대비 높습니다. 정기보험 역시 사망보장보험이지만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다만 보험 만기 내 사망시에만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가장의 경제활동 기간을 감안하여 정기보험을 준비하면 가장의 부재에 대비할 수 있다고 하네요. 2017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가구당 월 평균 지출은 379만 8천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가장이 부재하게 되면 남겨진 가족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라이나생명 가족사랑플랜정기보험은 교통사고나 각종 질병으로 사망시 남겨진 가족을 위하여 매달 100만원씩 10년간 생활비를 보장하고, 일시금 지급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약가입시 재해로 인한 사망시에는 사망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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