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네이버 엔드라이브였는데, 언제부터인지 클라우드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운영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개인용 파일 및 사진 스토리지 서비스이며, 2009년 7월 30일에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기본 여유공간은 30GB로 제공되며, 네이버 클라우드 용량 추가를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하여 이용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그럼 제 계정을 예로들어서 로그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사이트에 접속하여 현재 제공되는 용량정보를 확인합니다. 저는 구매한적이 없어서 기본용량인 30GB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11.1GB정도를 사용중인데 아직도 공간이 많이 남아있네요. [이용권 구매] 버튼을 눌러서 구매할 수 있어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클라우드 100GB 이용권도 무료라고 하니, 본인도 포함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워진 클라우드 이용권 중에서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용량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왔습니다. 남는 용량을 가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족 스토리지도 이용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정기 결제 이용권을 보겠습니다. 100GB에서부터 2TB까지 있는데요 2테라바이트까지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떤 자료들을 넣어놓을지 궁금하네요. 가격은 월 정기와 연 정기로 구분되어 있으며, 연 정기로 하시면 약간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네이버 클라우드 용량 추가를 100GB짜리로 하려면 월 정기는 3000원이고, 연 정기는 30000원입니다.
상품구매시 부가세 10%가 별도로 청구되며, 유료 사용자에게만 제공된 기능은 이용기간 만료 후에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선물한 이용권은 선물함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구입한 선물 이용권은 언제든지 환불할 수 있으며 사용 일수만큼 환불금액이 차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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