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는 1954년 최초의 민영방송이었으며, 첫 전파발사는 민영방송 시대의 막을 여는 한국 방송사의 신기원이었습니다. 전쟁의 폐허속에서 탄생한 CBS는 포화에 지친 국민에게 위안과 희망의 소리였다고 하는데요, 정의와 자유 그리고 생명에 목마른 이들에게 한줄기 빛과같은 진실과 진실의 소리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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