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게임, 애니매이션 등을 보시면 사람이 아닌 사물에
생명이 있다고 가정하고 스토리를 구성한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ㅋㅋㅋ
우리가 일상에서는 겪을 수 없었던 것들이기 때문에 더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정신병원 게임 역시 사람들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했었던 인형들을
치료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ㅎㅎㅎㅎ
로딩 후 첫 화면에서 언어설정이 있는데요
태극기도 있으니까 그걸 선택해주시면 한글로 번역된 스토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요약을 하자면 주인에게 상처받은 인형들을
병원으로 호송하여 진단을 하는 겁니다 ㅎㅎㅎ
원래 이 병원에는 원장이 있었는데
어떤 일이 생겨서 한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 자리를 우리가 대신하여 마음에 상처를 받은 인형들을
진단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난생 처음 보는 병원으로 들어가서
의사 행세를 해야하다니 좀 난해한 미션이기도 한데요 ㅋㅋ
아무튼 병원으로 들어가면 간호사가 안내를 해줍니다. 경비를 서도 될만큼
육중한 몸을 가지고 있는데요 ㅎㅎㅎ 그가 말하길, 문 안에는 인형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들어가서 살펴보라고 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까
내부는 생각보다 쾌적하고 넓었습니다. 정신병원 게임 복도에서는
여러가지 인형들이 저마다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요, 이들 중에서 하나를 골라
진료실로 데려가면 됩니다.
저는 양을 골라보았습니다.
여기 나오는 애들은 단순한 인형이 아니라
전부 다 생명을 가지고 있고 감정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ㅎㅎㅎ
체크리스트를 보면서 여러가지 치료를 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최면을 걸어서
이 환자의 상태라든지 어떤 트라우마가 있었는지 등을 보고
이에 맞는 치료를 할 수 있거나 합니다 ㅋㅋㅋ 근데 얘네들을 모두 치료하려면
공략법을 별도로 보면서 해야 수월할거에요 ㅋ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