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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게임

플래시365 스타크래프트 세계전쟁

by 멜로디박스 2013. 12. 24.






스타크래프트1은 한때 게임채널에서
대회까지 열릴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고, 종족간 밸런스가 그나마
동등했던 국민게임이었습니다. 근데 일반 사람이 처음부터 그 게임을 배우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컨트롤 방법이라든지, 유닛생산, 그리고 각각의 유닛들에 대한 기능 및 단축키, 전략 등등 생각해야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죠 ㅋㅋ

근데 지금 여기 간단하게 해볼수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플래시게임사이트에서도 소개가 되어있는 이 게임은
플래시365 스타크래프트 세계전쟁 게임으로 마우스만으로 간단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 스타와 비교해서 실제적인 재미는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유닛을 생산하고 전쟁을
한다는 측면에서 나름 할만합니다.




로딩화면이 몇개의 사진으로 구성됩니다.
키보드에서 아무 키나 눌러서 준비화면으로 넘어가고
시작 버튼을 눌러서 새로운 게임을 시작해주세요.



처음에 보면 어려워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ㅋㅋ
일단 일꾼을 생산해서 돈을 더 많이 모아야겠죠? 인구수가 막히면
서플라이디팟을 더 늘리고 일꾼은 최대한 많을수록 좋습니다.



커멘드센터를 누르면 일꾼을 뽑을 수 있어요.
처음에는 한마리씩 생산하게 되는데 나중에 병력규모가 커지면
패키지를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플래시365 스타크래프트 세계전쟁 게임을 마우스만 사용하기 
귀찮으시면 단축키도 그 옆에 쓰여있으니까 잘 활용해보세요 ㅋㅋ



이번에는 서플 짓기입니다. 아무리 일꾼이나 병력을 생산하려고 해도
수용치를 넘어서면 더이상 뽑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그 제한치를 높여주기 위하여
서플라이라는 건물을 늘려야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낱개와 패키지가 있으니 잘 활용해보세요.
참고로 패키지로 한다고 해서 더 세일하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ㅋㅋ



이제 오른쪽 화면으로 넘어가서 병력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들을 지어봅시다. 팩토리와 스타포트, 핵미사일 기지까지 있는데요
비싸보이지만 일꾼을 최대한으로 늘리면 저것도 나중에는 껌값이 됩니다. 직접 해보시면 알아요 ㅋㅋ



배럭에서는 마린과 파뱃을 뽑을 수 있어요.
단축키는 각각 m과 f입니다. 팩토리에서는 벌처나 탱크 등을 뽑을 수 있고
스타포트는 비행유닛, 그리고 핵미사일에서는 핵을 생산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어떤 종류의 유닛을 뽑느냐가 아니라, 어떤 걸 뽑든지간에 병력의 숫자만 늘리면 되는겁니다.
결국 플래시365 스타크래프트 세계전쟁에서의 힘겨루기는 병력의 숫자로 정해지니까요.



어느정도 안정화된 구축을 했으면
이제 전장으로 뛰어나가봅시다. 세계지도이긴 하지만
땅덩어리는 세개밖에 없습니다. 아시아와 유럽, 아메리카인데요 전투력은
아시아가 가장 낮으므로 거기부터 깨는게 빠를겁니다. 물론 가장 강한 대륙은 아메리카입니다.
거기에는 미국이 있기때문이죠 ㅋㅋㅋ



전투장면입니다. 다른 대륙들을 모두 점령하고
마지막으로 미국을 공격하는 장면인데요, 한국이 미국보다 훨씬 우세한
군사력을 가진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죠 ㅋㅋㅋ



결국 마지막으로 미국까지 점렴하고
세계전쟁 영토의 모든 땅덩어리를 차지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한국이 전세계를 통일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ㅋㅋ
아무튼 여러분들도 플래시365 스타크래프트 세계전쟁 게임의 모든 영토를 점령해보세요.
제가 이걸 모두 클리어하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 30분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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