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좀비죽이는게임, 언투다이게임하기
영화같은데 보면 좀비를 소재로 만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내용도 대부분 좀비로부터 벗어나는 인간들이
주인공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게임에서도 좀비가 소재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나보네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플래시 역시 그런 부류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맨몸이나 무기를 이용해서 싸워서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를 사용하여 최대한 목적지까지
가는 것이 목표인데요, 엄밀히 말하면 자동차로 좀비죽이는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ㅋㅋ
이 게임의 제목은 Earn to Die 입니다.
메뉴들을 보시면 뉴게임, 첼린지, 로드게임, 등등 다양하게 있는데
여기서 사용할만한 것은 하단부분에 있는 음악과 사운드 설정, 그리고 챌린지 모드는
먼저 스토리 모드를 모두 클리어해야만 가능합니다.
맨 상단에 있는 New Game 버튼을 눌러서
좀비로부터 벗어나는 베스트 드라이버에 도전해보세요 ㅋㅋ
자동차로 좀비죽이는게임 인트로 화면이 나옵니다. 영어공부도 할겸
스토리를 보시고 싶으면 Skip 을 누르지 말고 한번 보세요.
내용을 간추리면 저기 보이는 헬리곱터까지 자동차를 이용해서 탈출해야 합니다.
스코어는 날짜로 책정됩니다.
물론 탈출하는 날짜를 최소한으로 줄일수록 유리합니다.
하루하루가 가는 기준은 자동차를 연료가 다 떨어질때까지 운행하는 기준입니다.
따라서 매일 모이는 돈을 이용해여 차를 업그레이드하고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야 합니다.
언투다이게임하기에서 방향키는 키보드의 화살표 키로 하시면 됩니다.
위쪽은 엑셀 밟기, 아래는 브레이크, 그리고 좌 우는 차체의
높낮이를 앞뒤로 조종합니다.
게임 도중에 플래시 영역을 벗어난 곳을
누르게 되면 자동으로 일시정지가 되기때문에
도중에 중단했다가 다시 진행하기가 편리합니다.
물론 일시정지 화면에서도 사운드 옵션을 설정할 수 있어요 ㅋㅋ
이 화면이 자동차로 좀비죽이는게임을 하던 도중의 모습입니다.
자동차를 오른쪽으로 계속 진행시키면서 나오는 좀비들을 무찌르고
계속 헬리콥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오른쪽 밑에 보시면 남은 거리가 나오는데
저게 0이 될때까지 달려야 됩니다.
언투다이게임하기 클리어 시간을 최소한으로 하려면
전략을 잘 짜야합니다. 차체는 그대로 두고 부품들을 업그레이드 할 것인지
아니면 돈을 한번에 모아서 자동차를 업그레이드 할 것인지를 잘 판단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후자가 더 효율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ㅋㅋ
마지막 사진은 자동차로 좀비죽이는게임의 제 기록입니다.
저는 총 27일이 걸려서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었습니다.
부품을 모두 업그레이드 하지 않았는데도 운좋게 기름이 딱 떨어지면서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네요 ㅋㅋ 여러분들은 저보다 더 기록을 단축해보세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