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래시를 플레이 해본 결과 병맛이라는 제목을 붙여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의 장점을 꼽자면 친구와 같이
둘이서 대결을 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싸커피직스 게임을 시작해보세요.
2인용 병맛게임이긴 하지만 재미만큼은 보장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브레이커 사의 작품이며
로딩을 기다리시면 메인화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시려면 New Game 버튼을 눌러주시고 둘이서 같이 하시려면
2 Player 단추를 눌러줍니다. 저는 현재는 함께 할 사람이 없기때문에 홀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팀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저는 리그를 잘 보지 않아서
어떤 팀들이 있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그냥 뭔가 축구를 잘 할 것 같은
유니폼을 입은 팀으로 골라보았습니다. Norwich 라고 적혀있는 선수가 뭔가 브라질 유니폼을
입은 것 같아서 선택해보았네요.
이제 경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화면 상단에 타이머가 표시되어 있고 제한시간이 모두 지나기 전까지
더 많은 골을 넣은쪽이 승리합니다. 조종키는 스크린 하단에 나와있는데 혼자 할때에는
1p의 조종키만, 둘이서 할 때에는 2p까지 표시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딱 하나의 키만
알고있으면 되기때문에 따로 연습해보거나 하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오늘의 플래시가 2인용 병맛게임인 이유중에 하나는
골이 터질때마다 그 다음으로 등장하는 공의 종류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농구공이 되기도 하고 테니스공이 나오기도 하고 아니면 바나나가 등장하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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