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꿈틀이 키우기 또는 지렁이 키우기로 유명했던
슬리더리오라는 게임이 있었는데요 지금도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것 같긴 합니다. 오늘은 이와 유사한 형태의 wormax.io 게임을 소개합니다.
워맥시오 게임하기는 제 블로그에 플래시의 형태로 올릴 수 없어서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위의 네모안에 있는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가있는 어떤 분의 플레이 영상이며 게임을 즐기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페이지에 접속해보시면
위와 같은 메인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밖에 눈이 내렸는데 이 곳의 메인화면에도 제목에 눈이 내리고 있네요.
Player 부분에 여러분들의 닉네임을 입력하고 Play 단추를 눌러서
방에 입장하시면 되겠습니다.
혹시라도 슬리더리오라는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이번 wormax.io 게임 역시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화면상에 보이는 자그마한 동그라미들을 먹으면서 덩치를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다른 유저들도 볼 수 있는데요
자신보다 작거나 큰 지렁이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과 접촉을 할 때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상대방을 제압하는 방법은
상대의 머리가 자신의 몸통의 일부에 닿도록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가 상대를 잡아먹으려고
머리부터 들이밀었다가는 곧바로 죽게되는 것이죠. 현재 저는 이 방에서 425등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한 100등까지는 설렁설렁 해도 금방 달성하더군요. 그런데 워맥시오 게임하기에서 10위 안쪽으로 들기위해서는
그만큼 시간투자도 하고 컨트롤을 잘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wormax.io 캐릭터의 조종은 기본적으로
마우스로 하면 되지만 키보드에서도
단축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속도를 내기위해서는
Q단추를 눌러주시고 멈추기는 W입니다. 그리고 은신모드를 하시려면
E키를 눌러줍니다. 근데 이러한 기술들은 한 번 사용하면 쿨타임이 있기때문에
꼭 필요할때만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지렁이의 공격에 당하거나
스스로 공격을 하려다가 오히려 당하는 경우
위의 그림처럼 게임오버가 되며 결과 화면을 보여줍니다.
저의 길이는 596을 달성했고 순위는 75등까지 달성했습니다.
Play Again 버튼을 눌러서 재도전이 가능한데요 다음번에는 10등까지라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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