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목을 살아남기 게임이라고 썼다고 해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상태에서 탈출하는 형태의 게임은 아니구요 ㅋㅋ
출근길 또는 퇴근길의 지옥철에서 사람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방식의 플래시입니다.
아마도 예전에 양띵님이 했었던걸로 기억해서 양띵 플래시게임이라고도 알고있는데요
어쨌든 여러분들도 한번 탈출에 성공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플레이 방법은 위 화면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조종은 마우스의 클릭으로만 할 수 있기때문에
여럽지는 않습니다. 어떻게하면 러쉬아워 타임에 사람들에게 찡기지 않고
편하게 갈 수 있을지 고민해보세요 ㅋㅋㅋ
공략을 처음부터 끝까지는 알려드리지 않을건데
중간에 제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알려드리겠습니다 ㅋㅋ
우선 초반에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꼬마아이에게 풍선껌을 많이 주어서
하늘로 날아가게 한다거나 강아지한테 과자를 주어서 과자 주인에게 달려들도록 하고
그 둘을 밖으로 내보내거나 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이들중에서 덩치가 가장 큰 사람은 바로
여자캐릭터 바로 뒤에있는 대머리 남자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의외로 쉽게 내보낼 수 있습니다 ㅋㅋ 그가 무서워하는 거미가
눈앞에 가도록만 하면 되는데요 그러고나니까 확실히 공간에
여유가 생기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양띵 플래시게임에서 어려워했던 부분이 바로 여기입니다.
악마가 승차해서 사람들이 다들 겁에 질려있는데요
뱀파이어가 박쥐로 변했을 때 방망이를 들고있는 상태에서
좌측에 있는 라디오의 테이프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흡혈귀가 흥이나서 춤을 추는데
그때를 노려서 박쥐를 힘껏 후려쳐주시면 됩니다 ㅋㅋ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다시 난이도가 낮아지는데요
남자끼리 사랑에 빠지는 어이없는 설정도 있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타는 사람에게는 도시락의 위치를 알려주면
그걸 맛있게 먹으면서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이 장면이 살아남기 게임의 엔딩인데요
아마 10분도 채 안걸려서 모두 클리어하실 수 있을거에요 ㅋㅋ
근데 배경이 아침인것을 보니 아마도 출근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