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예전처럼 밖에서 노는 아이들이 많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옛날과는 세상이 많이 달라져서 PC방을 간다든지 아니면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많아졌는데요 한번씩은 밖에나가서 친구들과 놀이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네요 ㅋㅋㅋ
오늘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포스팅해봅니다. 나미와 쩌비라는 두명의 캐릭터가나오는데
술래에게 자신의 움직임을 들키지 않고 다가가야 합니다 ㅎㅎ
조종키를 확인해보도록 하죠 ㅋㅋ
Z키가 왼발이고 X키가 오른발인데 이 두가지 버튼들만 이용하여
스텝을 밟을 수 있습니다. 맨 앞쪽이 있는 전봇대에는 쩌비가 등을 돌리고 있는데요
랜덤적으로 뒤를 돌아보기때문에 너무 욕심부려서 한번에 많이 이동하려다가는
걸리는수가 잇습니다 ㅋㅋㅋㅋ버튼이 잘 안눌리면
한영키도 확인해보세요.
술래 캐릭터를 별도로 바꾸지는 못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저도 해보도록 하죠 ㅋㅋ 맨홀뚜껑 그림을 눌러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남자아이 캐릭이 쳐다보지 않을때에만 이동해야해서
은근히 긴장되더군요 ㅎㅎㅎ 일단 걸리면 처음부터 다시 도전해야되므로
더 신중을 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쩌비에게 나미가 가까이 다가가면
반전이 있습니다. 원래는 손으로 터치를 해서
제자리로 도망가는 것이 기본인데 알고보니 이 두 친구는
연인이었나봅니다 ㅋㅋㅋ 손으로 터치를 하는대신 볼에다가 뽀뽀를 하고 있네요.
그리고 곧바로 2탄 준비화면이 나옵니다.
미리 말씀을 좀 드리자면
이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은 총 두개의 스테이지밖에 없습니다.
저도 좀 당황하긴 했는데 내심 한 5레벨까지는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금방 끝나버려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두번째 스테이지의 배경은 화면 가운데에
화단이 있어서 빙 돌아가야 합니다 ㅋㅋㅋ
걸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움직이면
쉽게 깰 수 있을거에요. 아무리 쩌비에게 가까이 다가갔다고 해도
그 순간 걸리면 원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ㅋㅋㅋ 만약 그런 상황이 오면
좀 짜증날수도 있겠네요.
저는2탄을 단번에 깨지는 못했지만
욕심 부리지 않고 한 발짝씩만 이동했더니 결국에는 깨게 되더군요.
이번에도 역시 나미가 쩌비에게 뽀뽀를 하며 엔딩이 나옵니다.
"다쉬" 버튼을 누르면 처음부터 재도전을 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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