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점에도 이 장난감이 있지만 대형마트에 가면 꼭 있더군요 ㅎㅎ
바로 레고입니다. 조립하거나 맞추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놀잇감인데
이게 언제부터 이렇게 인기가 많아졌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어렸을시절에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레고 스타워즈 게임하기 입니다. 제가 이 게임을 가져오기 위해서 참 많은시간을 투자했네요.
플레이가 제대로 안돼서 고생좀 했는데 다행이도 지금은 제대로 됩니다. 로딩이 있을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로딩이 다 끝나고나면
스테이지 맵이 나옵니다. 현재 플레이할 수 있는 레벨들은
총 네가지가 있는데 커밍순이라고 되어있는 것들도 나중에 나올 버전에서는
오픈되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그럼 시작해봅시다. 위 화면은
자신이 모험을 진행할 캐릭터를 고르는 화면입니다.
다섯명의 영웅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저는 태권도 또는 유도 도복을 입고있는 캐릭으로
골라보았습니다. 머리가 노란걸로 봐서는 서양사람인 것 같은데 그래도 좀 강해보이더군요 ㅋㅋㅋ
별도로 인스트럭션 페이지는 없습니다.
그냥 플레이하면서 조종법을 익힐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없이 혼자 배워라 이거는 아니구요
모험을 진행하면서 화면 하단부에 조각조각 설명이 나옵니다 ㅋㅋㅋㅋ
레고 스타워즈 게임하기의 기본적인 캐릭터 무빙은 방향키로 해주세요.
그리고 공격 버튼은 스페이스바 키입니다.
길을 가다보면 뭔가 아이템을 얻기도 하는데 무기모양으로 되어있는
레고 조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파편을 다 모으면 해당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건지 아니면
단지 미션달성을 위한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만약 총을 쏴서 적을 쓰러뜨리면 피는 나오지 않고
레고장난감 조각으로 분해됩니다 ㅎㅎ
근데 배경이 겨울이라서 그런지
커다란 눈뭉치들이 자주 굴러다니더군요.
저는 처음에 저것도 그냥 배겨의 일부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아니더군요 ㅋㅋㅋ 굴러다니는 눈덩이에 맞으면 죽습니다.
따라서 단지 적만 조심해야할 것이 아니라 장애물들도 주의해야 합니다 ㅎㅎ
험난한 여정을 모두 지나고
드디어 최종장소까지 이동했습니다.
만세포즈를 하며 엔딩이 나오네요 ㅋㅋㅋ 근데 맵에 있는 아이템들을
모두 획득하지는 못했네요 ㅎㅎ 그래도 클리어는 했으니 기분은 좋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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