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바 러너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 이번 게임은
뒤에서 덮치는 용암을 피해서 계속 달리는게임입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박진감도 넘치고 속도감도 있네요. 심심할때 재미있게 할만한 플래시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이번 플래시는 세가지 정도의 버전이 있는데요 오늘은 두번째 버전으로 준비해보았네요 ㅋㅋㅋ
다음번에 오리지널판이랑
세번째 버전도 소개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인을 보시면 위 그림처럼 테마 색깔을 설정할 수 있고
두 가지 모양의 캐릭터 중에서 하나를 고를수도 있습니다. Start running 단추를 눌러서
게임을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인스트럭션 페이지에서는
여러가지 도움말을 참고할 수 있는데요
조종은 마우스 왼쪽버튼 또는 스페이스바로 해주시면 되고
날개 활성화 에너지가 차오르면 그 시간만큼 비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ㅎㅎ
화면 하단 왼쪽에서는 캐릭터의 속도 및 이동거리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ㅋㅋㅋ
이제 저도 달리는게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캐릭터의 뒤쪽에서 뜨거운 용암이 따라오기때문에
계속해서 뛰어야만 합니다. 마우스 또는 키보드 중에서
편한 방법으로 조종해주세요 ㅋㅋㅋㅋ 다만 특정 화면범위를 넘어가면
마우스가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ㅎㅎ
용암 아래쪽으로 떨어지더라도
한 번 되살아날 수 있는 기회는 줍니다.
마치 바다에서 서핑을 하듯이 무언가를 타고 다시 위쪽으로 뛰어오르는데요
아마도 부활의 기회는 한번밖에 주지 않는 것 같네요 ㅋㅋㅋ
다음번에 또 떨어지면 그대로 빠지게 됩니다.
날개사용 방법은 스크린 왼쪽 상단에 있는
에너지바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점프할 때 사용하는 스페이스바 버튼을
떼지않고 계속 누르고있으면 날개가 나오면서 잠시동안 하늘을
비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두 번 용암에 빠지면 이렇게
게임이 끝나면서 통계가 나오는데요 점프를 한 횟수라든지
비행타임, 더블점프 등의 숫자가 나오고 맨 마지막 부분에 최종 스코어가 나옵니다.
저는 15397점을 받았습니다. 계속해서 연습하면
10만점 까지는 달성할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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