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submachine이라는 이 단어가 처음에는 잠수함과 관련된 용어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총이랑 관련있는 단어더군요 ㅋㅋㅋ 제가 왜 이런 착각을 했냐면 요번에 올려드리는 서브머신 게임이
잠수함처럼 생긴 공간에서 탈출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지금에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ㅎㅎ
그런데 게임상에 나오는 공간이 꽤 여러개 있어서 탈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우스를 이용하여 조종할 수 있고
문을 선택하여 이동하면서 여러가지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몇몇은 직접 화면에다가 드래그하여 사용할 수도 있네요 ㅎㅎㅎ
총 네개의 퍼즐 타일을 모으면 탈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저도 첫 화면을 보면서
단서들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곳에는
아무런 아이템도 없어서 일단은 사다리나 문을 타고 다른 공간으로
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일단 사다리로 올라가서
무엇이 있나 살펴봤는데요 스크린 왼쪽 구석에
핸들처럼 생긴 도구가 있네요. 일단은 획득해봅니다 ㅋㅋㅋ
그리고 파이프에 금이 가서 세고있는데 이 부분도 나중에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할 것 같네요 ㅎㅎ
이번에는 서브머신의 다른 공간으로 가서
전선이 연결되어있는 버튼으로 가봤습니다.
네개의 번호를 맞춰야하는 기계가 있었는데 이 번호에 대한 힌트부터
찾아야할 것 같네요 ㅎㅎ
아래쪽의 깊숙한 공간까지
내려가보니 쪽지 하나가 있습니다. 일기장의
일부인 것 같은데 자신의 팔이 3개가 되었던 경험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있네요ㅋㅋㅋ 일단은 눈에 보이는 템들은 챙기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잠수함에 종이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종을 울리느냐에 따라 아래쪽에 있는 자석같은 물건의 배열이
바뀝니다. 이 문제도 해결해야 겠죠 ㅋㅋㅋ 생각보다 방들이 많아서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단서들을 찾아야 게임을 깰 수 있을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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