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을 들고 다니는 캐릭터가 나오긴 하지만 무기 안에는 총알 대신 페인트가 들어있습니다 ㅋㅋ
혹시 서바이벌 총싸움 직접 해보신 분들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그거 실제로 제대로 맞으면 진짜 아픕니다 ㅎㅎㅎ
근데 이번 게임에서는 적들을 처치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고가 발생한
지역까지 이동하는 여정이 만만치 않네요. 플래시의 제목은 더 페인트 거너 인데요 약간은 발상이 다른 게임이라서
더 재미나게 할 수 있을겁니다 ㅋㅋㅋㅋ
처음 화면에서는 바로 시작하기 전에
옵션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뮤직과 사운드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고 그래픽 퀄리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전에 했던 데이터가 있다면
빨간색 동그라미 버튼으로 지울 수 있는 것 같네요 ㅎㅎ
레벨은 리스트 형태로 나와있는데요
스크롤을 맨 밑에까지 내려보면 총 23개의 레벨이 나와있습니다.
맨 마지막 탄은 크레딧이라고 쓰여져있는걸로 봐서는 아마도
22탄이 마지막이고 23부분은 제작자 정보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보네요 ㅋㅋ
인트로 이야기는 만화 형태로 나오는데요
대략적으로 내용을 정리해보면, 어느 연구소에서 신 물질을 두가지 개발했는데
성공을 자축하며 파티를 벌이다가 누군가의 실수로 인하여 연구원들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 닥쳤습니다. 그리고 더 페인트 거너 게임의 미션은 그들을 구하러 떠나는겁니다 ㅋㅋ
무작정 떠나는 것은 아니고 테크니션들이 개발한
두 개의 물질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일단 조종은 WASD 네가지 키로 해주시고
페인트 스테이션 곁으로 가서 E키를 누르면 총알을 장전할 수 있습니다.
주황색과 녹색이 있죠 ㅋㅋ
이 두가지의 색상은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황은 접촉하게 되면 캐릭터의 스피드가 빨라지고 연두색은
묻은 부분에서 약간 더 높이 점프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들을 활용하여
장애물을 통과하고 출구까지 도달해주시면 됩니다.
출구로 나가기 전에 페인트를 반납해야 하는데요
그에 따라서 자신이 해당 스테이지에서 얼마나 많은 양을
사용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저는 3004점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페인트의 양을 적게 사용할수록 높은 점수를 받게 되겠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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