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뉴스를 봤는데 우리나라 인공위성이었나요? 아무튼 발사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ㅎㅎ
아리랑호였던 것 같은데 아무튼 좋은 소식이었더군요 ㅋㅋ 이제 세계인들은 지구뿐만아니라 우주여행까지도 가능하게
만들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한 우주선날리기 게임을 소개하는데요 우주에 둥둥 떠있는 발사체를 이용하여
특정 지점까지 이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준비화면이라든지 옵션, 메뉴 이런것도 없이
곧바로 시작하는데요 ㅋㅋ 조종은 마우스로 합니다. 빨간색 화살표로 되어있는 것을
눌러서 방향을 설정할 수 있고 발사대 바로 오른쪽에 붙어있는 게이지를 조정하여 파워의 정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GO!! 버튼을 눌러서 로켓을 발사합니다 ㅎㅎ
1탄에서는 아무런 행성이 없기때문에
방해될 것이 없고 따라서 직선방향을 잘 맞춰서
발사만 해주면 깰 수 있습니다 ㅋㅋ 스코어보드에 결과가 나왔는데요
1레벨 클리어 메시지와 386점의 스페이스타임, 시도한 횟수를 보여주네요.
두번째 스테이지부터는 도착지를 가로막는
행성이 등장합니다. 근데 직선으로는 도저히 갈 수가 없는데요
이곳부터는 행성의 중력을 이용해야 합니다. 약간 비스듬히 발사를 하면
중력때문에 우주선의 경로가 휘어지고 결국에는 목표하는 파란색 지점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만약에 이런식으로 여러개가 있을때에는
어떻게 될까요? 각각에 대해서 중력이 작용하기때문에
경로를 잘 잡아야 합니다. 아니면 아예 풀파워로 올려놓고 최대한 힘을 덜 받게한 후
직선으로 날아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ㅋㅋㅋ 제가 우주선날리기를 여러번 해보니까,
별의 크기가 클수록 당기는 힘도 더 큰 것 같더군요.
발사체 바로앞에 커다란 행성이 있을때에는
중력의 힘이 꽤 세기때문에 발사체의 방향을 많이 틀어주시고
파워도 최대치로 해야합니다. 그래야 간신히 파란색 홀까지 도달할 수 있죠 ㅎㅎㅎㅎㅎ
요번 스테이지는 오히려
바로 전 탄보다도 더 쉬운 것 같네요 ㅎㅎ
별들이 없는 쪽으로 기울여서 방향과 힘조절만 잘 하면
쉽게 깰 수 있네요. 아무튼 이런식으로 남은 탄들도 다 깨주시면 되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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