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래시를 단순하게 곤충게임이라고만 명명하기에는 상당히 아까운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ㅎㅎ 벌레들을 퇴치하는건 맞지만 그들의 체력을 닳게 만드는 방식이 특이합니다.
파리채나 살충제로 처치하는 것이 아니라 씨앗들을 이용해서 공격하게 되는데요 이건 직접 사진들을 보면서
설명드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튜토리얼의 1페이지에서 설명이 나옵니다.
벌레들이 타르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가든에 물을 공급하는 것을
공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밭에는 이들로부터 지키기 위한 씨앗들이 있다고 하네요.
우리가 그들에게 명령하여 곤충들을 퇴치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조종은 마우스 드래그를 활용해주시면 되는데
씨앗들을 왼쪽 위 끝에서부터 오른쪽 아래로 드래깅 해주시면
영역을 지정한 만큼의 씨앗들이 빨간색 꽃으로 변하여 붉은색 벌레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ㅋㅋ
일회용으로 쓰는것이 아니라 한번 타깃된 벌레들이
죽을때까지 공격합니다. 또한 처치하기 전에 새로운 곤충들이 등장해도
자동으로 목표물이 변경되어 순차적으로 어택을 하는 똑똑한 녀석들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벌레를 죽인다음 들판에 아무것도 없이 깨끗하면 꽃들도 사라지니까 조심하세요 ㅋㅋ
제가 조금전에 빨간색을 강조했는데요
씨앗들을 드래그하는 방향에 따라 곤충게임에서 피울 수 있는 꽃의 색깔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는바와 같이 오른쪽 위 끝에서 왼쪽 아래로 드래그하면 파란색 꽃들이 피는데요
파란색을 띄는 곤충들을 공격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색깔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노란색입니다.
왼쪽 하단 끝에서부터 우측 위쪽으로 드래그하게 되면
노란색의 꽃들이 피며 노랑의 벌레들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ㅎㅎ
따라서 곤충들의 색상을 잘 파악하고 공격할 꽃들을 잘 분배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ㅋㅋㅋ
튜토리얼이 끝나면
1탄부터 시작되는데요 1레벨이라서 그런지
아주 쉽게 깰 수 있네요 ㅎㅎ 결과 점수는 레벨스코어와 남은 유닛 수,
워터 라이프 보너스 등이 합산되어 토탈 점수로 표시됩니다. 저는 2040점을 받았네요 ㅎㅎ
이거 하다보면 은근 중독되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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