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식의 리듬게임으로써 동그라미의 원형에 하나의 또다른 점이 돌면서 장애물을 피하는 방식인데, 컨트롤 방법은
키보드에서 딱 두개의 키만 알면 되지만 클리어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ㅋㅋ 왜냐하면 한번만 잘못 걸려도 다시 시작해야하기
때문이죠 ㅎㅎㅎ 세이브포인트가 중간중간 있긴해도 거기까지 가는것도 꽤 힘듭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플래시에
소질이 없는 것일수도 있는데 확실히 어지럽네요 ㅋㅋ
orbit or beat 게임 스테이지는 총 다섯개로 구성됩니다.
갯수 자체는 적지만 각각의 탄마다 길이가 길어서 아마 다 깨는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겁니다 ㅋㅋ 그럼 stage1 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배경색은 제가 임의로 넣은겁니다 ㅎㅎ 너무 진하면 보기가 불편할 것 같아서
옅은 녹색으로 입혀봤습니다.
진행 방법의 원리는 매우 단순합니다.
화살표방향키에서 위, 아래 또는 왼쪽, 오른쪽 버튼을 누름으로써
커다란 원형의 바깥 또는 안쪽으로 위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자신이 이동하는 길에
장애물이 있다면 재빨리 다른쪽으로 방향을 바꿔주어야 겠죠? ㅎㅎㅎㅎ
DANGER 라고 표시된 곳이 바로 장애물입니다.
뾰족한 삼각형으로 되어있기때문에 저곳에 닿는 즉시
죽습니다 ㅋㅋㅋ 따라서 여유가 있을때에는 미리 위치를 바꿔두는 것도
좋을 수 있어요 ㅎㅎ 근데 나중으로 가면 가시들의 갯수가 많아져서 피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이죠 ㅋㅋ
세이브포인트는 연두색의 동그라미로
표시됩니다. 일단 저곳을 체킹하면 다음번에는 아무리 빨리 죽어도
저 지점부터 시작합니다 ㅋㅋ 따라서 orbit or beat 게임을 잘 못하시는 분들도 어떻게든 체크포인트만
잘 밟아주시면 깰 수도 있어요 ㅎㅎ
1탄에서도 가시의 갯수는 상당히 유동적입니다.
처음에는 하나만 나오더니 갈수록 숫자가 증가하여 위 그림에서는
4개가 돋아있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제 기억으로는 다섯갠가 여섯개까지 동시에
나왔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눈으로 피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비트에 맞춰서
움직여도 됩니다.
저는 사실 1탄도 끝까지 깨보지 못했습니다 ㅋㅋ
중간에 저렇게 투명색으로 나오는 구간까지는 지나봤는데
저 부분을 지나도 또다시 노래가 이어져서 결국은 도전을 포기했네요 ㅎㅎㅎ
첫번째 스테이지도 이정돈데 마지막탄은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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