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마 초딩인가 그런 시절이었을 겁니다 ㅋㅋ 학교 가는길이나 오는길에 문구점이 있었는데 그 앞에 자그마한
오락기가 있었습니다. 게임의 내용은 때때로 바뀌곤 했었는데 그 중에서 소닉게임이 기억납니다. 그건 백원을 넣고 죽을때까지
하는것이 아니라 시간제로 하는 것이었는데 게임을 잘 못하는 애들한테는 오히려 더 좋은 제도였을 수도 있겠네요 ㅋㅋ 어쨌든
이번시간은 플래시로 즐길 수 있는 소닉어드벤쳐게임하기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메인페이지에서 플레이를 누르기 전에
컨트롤 방법이 나오니까 참고하세요. 미리 말씀드리면
화살표 방향키와 스페이스바 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옵션 메뉴에서는
효과음과 배경음에 대해서 음량을 조정하실 수도 있습니다.
캐릭터를 고르는 페이지에서는 총 네명이 등장하는데요
주인공인 소닉과 테일즈, 그리고 너클즈와 크림이 있습니다. 저는 사실
이 중에서 두가지밖에 모르겠습니다 ㅋㅋ 쏘닉은 다 알고있을테고 테일즈는
갈색에 꼬리가 여럿 달린 캐릭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그 캐릭터를 골라서
소닉어드벤쳐게임하기를 플레이해보겠습니다 ㅎㅎㅎ
게임을 시작하면 옛날방식과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가 비어있는 링모양의 동전을 먹는 것이라든지
속도가 빨라지면 몸을 동그랗게 말거나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돌리는 것들이
옛날생각 많이 나게 하네요 ㅎㅎㅎ
특히 테일즈의 장점 중 하나라면 바로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겁니다. 꼬리를 이용해서 말이죠 ㅋㅋ
점프르 한 후에 계속해서 스페이스바키를 반복해서 누르면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떨어지기때문에 비행에는 제한시간이 있습니다 ㅎㅎㅎ
몬스터에게 잘못 접촉하거나
가시와 같은 장애물에 찔리게 되면 그동안 모았던 동전들이
한번에 튀어나오면서 충격을 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링들이 한꺼번에 나오는 모습이 멋있어서
일부러 죽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첫번째 스테이지는 크게 어려운 구간은 없습니다.
보통정도의 컨트롤만 구사해도 다 클리어할 수 있을텐데요
링보너스와 타임보너스가 합산되어 최종 스코어에 반영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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