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이었나요? 특정 은행의 인터넷뱅킹으로 1억이 넘는 돈을 사기당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보이스피싱을 당한 것도 아니었는데도 은행의 보안이 뚫리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곤 했습니다. 이제는 돈을
집에다가 쌓아놔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뚫린 은행도 아주 잘못이 크지만 그걸 해킹하는 사회의 나쁜 바이러스같은
인간들이 가장 나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컴퓨터에 침투하는 스틱맨 바이러스를 막기위한 게임을 소개합니다. 일종의
타워디펜스 플래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 게임으로라도 보안을 지켜보도록 합시다.
메인화면으로 로딩되는동안
잠시 인트로 스토리가 나오는데요 졸라맨이 비웃는 표정이 나오면서
그들이 컴퓨터로 침투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우리는
바이러스들을 막아야 합니다 ㅎㅎ
이번 게임의 정확한 제목은
츄즈유어웨폰 타워디펜스입니다. 길기도 하네요 ㅋㅋ
메인스크린을 보시면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려운 레벨로 할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네요.
맵은 아마도 세가지 정도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스크린샷을 찍어놓은줄 알았더니 빼먹었네요 ㅋㅋㅋ
아무튼 플레이를 시작하면 기본적인 타워 두개 정도를 건설할 수 있는 돈이 주어집니다.
배치시킬 수 있는 길목에 여러분들이 직접 위치시켜보시기 바랍니다.
컨트롤은 마우스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두개를 길목의 사이드에 각각 하나씩 지어보았는데요
아직은 베이직한 스틱맨 바이러스들이 등장하는 관계로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ㅋㅋ
또한 1차 방어에 놓친 애들도 나중에 어차피 다른 길에서 타워를 또 만나게되므로
어쨌든 초반에는 쉽게 깰 수 있어요 ㅎㅎㅎㅎ
오른쪽에 무기 아이콘들을 보시면
유독 값이 많이 나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비행기와 볼링공인데요
볼링공은 출구로부터 굴려서 길목에 있는 스틱맨들을 모두 찌부시킬 수 있고
전투기 아이콘은 하늘에서 폭격을 하여 그당시 화면에 있는 모든 바이러스들을
처치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또한 화면 우측 하단부분에서
Lives 수치가 제로가 되면 게임은 끝이납니다.
허용할 수 있는 바이러스의 숫자를 넘어섰다는 것이죠 ㅋㅋ
저의 점수는 20334점이 나왔습니다. 형편없는 스코어인데요 ㅎㅎㅎ
다시 도전하면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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