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고있는데 막 돌아다니거나 마치 눈을 뜬 것처럼
행동하는 증상을 갖고계신 분들 있을겁니다 ㅋㅋ 근데 저는 사실 한번도 그런 사람을 보지도 못했고
저도 그런 경험이 없습니다. 정말로 무의식중에 그렇게 다닌다고 생각하니까 신긴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ㅎㅎ
새벽에 거실을 막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좀 이상하긴 합니다 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몽유병아저씨 게임인데요
비록 정신 못차리고 걸어다니지만 우리가 안전하게 길을 인도해주는 방식입니다.
에피소드는 1탄부터 해서 몇 가지 나올겁니다.
그런데 언어 자체가 영어는 아닌듯 하네요. 세가지 메뉴가 나오는데
두번째와 세번째는 누를 필요 없으시고 첫번째 매뉴를 눌러서 시작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없는 페이지로 새로운 창이 뜨긴 하는데 그거 닫아주시고 정상적으로 플레이해주세요.
인트로는 마치 하나의 신문지처럼 보이는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해석이 안되어서 어떤 뜻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제 나름대로의 느낌을 말씀드리면 몽유병에 걸린 아저씨를 묶어둔 끈을 누군가가
잘라낸 것 같네요 ㅋㅋㅋ
그렇게 아저씨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정작 본인은 알지도 못할 그런 모험일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지붕에서 걸어나오는데 워낙 높은 곳이기때문에 여러군데에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마우스를 이용하여 화면에 보이는
여러 도구나 시설들을 눌러서 아저씨가 안전하게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예를들면 파이프를 완만하게 눕힌다든지 굴뚝 연기를 뿜어서
그 위를 걷게 한다든지 안테나를 다리삼아 이용한다든지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ㅋㅋㅋ
이번 몽유병아저씨 게임에 주어진 목숨은 그래도
많은 편이기때문에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구간을 외우게되고 거의 모든 패턴을 익힐 수 있을거에요 ㅋㅋ
클리어 화면은 위와 같습니다.
역시나 해석은 잘 안되구요 ㅋㅋ 그나마 컨티뉴랑 비슷해보이는 글자가 보이네요.
두번째 있는 문자를 눌러서 2탄도 도전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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