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황청심원은 동의보감에도 수록된 1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광동 우황청심원은 전통 한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1107년 송나라 진 시문의 태평혜민화제국방이라는 처방지비에 최초로 수록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613년 허준이 동의보감을 편찬하여 졸중풍일때나 인사불성이거나 손발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할때 우황청심환을 제시했고, 조선말에는 황도연의 방약합편에도 수록되었습니다.
주재료인 우황, 사향, 역묘향은 구하기가 쉽지 않은 귀한 약재입니다. 광동 우황청심원은 원료에 대한 타협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오직 식약처에 허가된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광동 우황청심원 효능은 두근거림, 자율신경 실조증, 인사불성, 급 만성 경풍, 뇌졸중(전신불수, 수족불수, 언어장애 혼수, 정신혼미, 안면신경마비), 고혈압, 정신불안에 있습니다. 다음은 원료를 보겠습니다.
사향은 10월~2월 사이에 활동하는 시베리아 사향 노루 수컷의 향낭 속에 있는 희귀한 원료이며, 어려운 채취과정 뿐만아니라 인증기관의 까다로운 허가과정을 거쳐 수급하게 됩니다.
우황은 소의 담당에서 얻을 수 있으며, 4만마리에서 오직 1kg만을 채취할 수 있는 희귀한 재료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남미 팜파스 등 드넓은 청정초원의 자연방목 형태로 사육된 소를 엄선하여 수급하고 있으며 그중에도 광동제약은 가장 좋은 우황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영묘향은 야생에서 자란 사향 고향이의 향선낭에서 추출할 수 있으며, 오직 에티오피아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광동제약은 원료의 품질을 위해서 화학 대체물질이 아닌 천연 생약성분의 영묘향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순금의 경우 단 한 곳의 제련소에서만 생산되는 순도 99.999%의 금박으로 포장하여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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