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계산기 사이트를 활용하여 부채비율 계산기를 이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부채 상환비율인 DTI를 계산해볼 수 있는데요, DTI는 연소득 대비 금융비용 부담률을 의미합니다. 소득이 어느정도인 사람이 부담할 수 있는 대출금을 판별하는 지표입니다.
스트레스 DTI는 향후 금리가 오를것을 감안하여 적용금리가 일부 가산금리를 더해서 계산하며, 대출계산기를 활용하여 대출의 세부적인 이자와 원금상환 스케줄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럼 저도 조건을 설정해서 계산결과를 보겠습니다. 만기일시, 추정금리사용, DTI로 설정하고 연소득은 4천만원, 대출금액은 1억원, 대출기간은 60개월, 기타부채금액은 2천만원이라고 가정해보았습니다.
계산결과는 위의 표와 같은데요 대출금, 연소득, 대출금리, 기타부채금리, 연원리금 상환액, 기타부채 연이자 상환액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DTI는 62%가 나왔으며, 이는 본건원리금상환액에 기타부채이자상환액을 더한값을 연소득*100으로 나누어서 계산합니다.
금리를 직접 입력하지 않은경우 당해연도 가중평균금리를 반올림한 금리로 적용되며, 금리는 금융기관과 담보여부 및 신용등급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Stress DTI는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을 염두해서 대출이율에 2%를 가산하며, DTI 산출시 기타부채 연이자 상환액은 기타부채 총 이자금액을 대출기간으로 나누어서 계산합니다. 본 계산은 은행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지지만, 은행에서 실제 대출취급시 감안되는 다양한 요소들과 비교하면 매우 간소화된 계산입니다.
따라서 실제 대출시에는 각 금융회사 내규 및 취급상품에 따라 다른 결과값이 나올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이용해주세요. 원천징수영수증 및 소득금액증명원 등 공식적인 연소득 증빙자료를 이용할 수 없는경우 추정소득 계산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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