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라고 하면 식민지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전략을 잘 짜서 상대방을 자신의 식민지로 만들어보라는 의미에서
게임 제목을 그렇게 지은 것 같네요 ㅋㅋ 플래시게임이긴 하지만 전략이 필요한 측면과
건물생산 및 병력을 뽑아내어 상대방 기지를 파괴시키는 방식을 보면 스타크래프트 비슷한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스타보다는 컨트롤이 더 간편하다는 것이 차이점이겠죠 ㅎㅎ
로딩을 기다려주시면 위와같은 메인화면이 나올겁니다.
켐페인 모드를 하셔도 되고, 퀵플레이를 눌러서 해도 됩니다.
멀티는 저도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ㅎㅎ
스타크래프트 비슷한 게임 시작을 하면 중앙 부분에 아군 기지가 하나 세워져있습니다.
파란색 부분은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으로 자동으로 건물이 지어지고
병력이 생산되더군요 ㅎㅎ 이지모드로 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우리가 조종할 수 있는 부분은 빨간 네모박스 영역입니다.
건물을 세울수도 있고, 그 건물에서 병력을 뽑아낼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파란색 부분에서
자동으로 건물이 지어집니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모르실거에요 ㅋㅋ
그런데 건물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아서 몇번 하다보면 금방 익힐겁니다.
우리도 빨간 박스 영역에 건설을 해봅시다.
기능을 잘 모르겠자면 건물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렸을 경우 보이는
설명글을 읽어보세요. 위의 경우를 설명드리면 아웃포스트 건물로써 마린이라든지
탱크, 그리고 다른 전투기계들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투에 필수적인 배력이나 팩토리 정도가
되겠죠?
키보드의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하거나
마우스의 포인터를 게임영역 우측으로 이동시키면 시점이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거기에는 적군이 현재 무엇을 하고있는지, 얼마나 군사들을 뽑았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군 기지에서도 병력을 생산해봅시다.
아까 말씀드린 팩토리라든지 공중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을 지어서
전투할 군사들을 뽑아보세요. 쉬프트를 누른 상태에서 생산을 하게되면
자동적으로 계속 뽑게 됩니다. 그 외에도 스타크래프트 비슷한 게임 colony에서는
은행이나 병원 등과 같은 건물들도 있으니까 잘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또 한가지, 게임 도중 엔터를 치면 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아군의 컴퓨터와 대화를 하는 것인데,
가끔 동문서답을 하기도 하지만 대화가 되기도 합니다 ㅋㅋ
어느정도 병력이 모였으면 이제 상대방 기지로 쳐들어가봅시다.
마침 상대방 군사들이 거의 없을때였네요 ㅋㅋ 가운데 보이는 저 핵심건물,
스타크래프트로 치자면 해처리, 넥서스, 커맨드센터 정도가 되겠네요. 아무튼 저걸
부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그런데 상대방의 저항도 거셉니다.
헬기까지 동원을 하여 필사적으로 방어를 하고 있네요.
하지만 우리편에서도 지속적으로 병력을 생산하여 전투를 했습니다 ㅋㅋ
만약 아군의 기지가 파괴될 경우
위처럼 패배하게 됩니다. 아까 말씀드린 그 중심건물 하나만
깨지면 바로 지는 것이죠 ㅎㅎ 하지만 그 건물은 체력이 상당하기때문에
스타크래프트 비슷한 게임 오버는 그리 쉽게 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상대방 기지를 파괴했을 경우
VICTORY 메시지가 나오면서 승리했음을 알려줍니다.
처음에는 다소 헷갈리고 어려울지 모르지만, 그만큼 나중으로 갈수록
재미있습니다. 원래 복잡한 게임이 숙련되고나면 더 재미있는 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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