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와 관련하여 포스팅을 하는것이 다소 조심스러운 측면도 있는데요, 왜냐하면 주식이라는 것이 애초에 정답이 없고 스스로의 방법으로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다면 그 방법이 어떻든 고수라고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주 자세히는 아니고 간단하게 저의 생각을 가미하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주식 거래량 보는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차트에 추가하는 방법과 실제로 거래량이나 거래대금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키움증권의 영웅문을 활용하고 있으며, 해당 HTS를 기준으로 거래량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HTS를 실행하고 로그인한 후 차트를 열어줍니다. 그리고 차트의 빈 화면에다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지표추가] 항목을 눌러주세요.
[지표 추가/전환 - 기술적지표] 창이 뜨는데요, 차트에 추가할 수 있는 여러가지 지표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거래량 또는 거래대금 항목을 선택하여 추가합니다. [찾기] 항목에서 키워드를 검색하여 찾을수도 있습니다.
차트에 적용하면 위의 그림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격도도 같이 보는 편인데요, 개인적인 방법이니까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거래량 보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거래량이 크게 터지면서 주가가 오르면 보통 누군가가 개입을 했다고 보는데요, 그 주체는 당연히 자금력이 큰 주체겠죠? 일단 큰 돈이 유입이 되었다면 그 이후에도 주가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때문에 거래량이 어느시점에 많이 터졌는지를 유심히 보는겁니다. 더 설명이 길어지면 제 의견이 너무 많이 개입될 것 같기도 하고, 포스팅 분량도 많아질 것 같아서 일단 여기까지만 하고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시간에 주식매매와 관련해서 또 글을 작성할 기회가 생기면 그때 다시 자세히 말씀드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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