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를 주제로 한 영화라든지
게임, 어플리케이션 등 바다의 포식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여러 매체들에서 악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ㅋㅋ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서였나요?
상어를 만났을때 건전지로 방어를 하라는 등의 대처법들도 알려주곤 했는데요, 오늘은 상어가 적군이 아닌
우리가 직접 상어가 되어서 물고기나 사람들을 포식해보는 상어키우기게임을 소개합니다.
인트로를 보시면 스쿠버다이버들이
한가롭게 해저를 탐험하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들은 아마도 이 바다 근처에 상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몰랐나봅니다 ㅋㅋ
다이버 한명이 순식간에 상어에게 잡히고
위기를 직감한 다른 한명또한 칼을 들고 저항해보지만 상어에게
잡히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인트로가 끝납니다.
상어키우기게임의 제목은 MAD SHARK로써
한국말로 해석하면 미친 상어 정도가 되겠네요 ㅋㅋ
플레이를 하기 전에 아랫부분에 작은 글씨로 쓰여져있는 설명들을 읽어봅시다.
당신은 이제 미친 상어입니다 ㅋㅋ
게임 목표는 도망을 가는 거라고 하는데요?
여기에서의 설정은 사람을 나쁘게 보고 있습니다. 악의적인 실험에 사용하기 위하여
상어를 포획하려는 스토리를 만들었네요. 바다 주면의 길을 잘 보고 인간들에게 제거되기 전에
시야를 넓히라고 합니다.
컨트롤은 마우스로 합니다.
잡아먹기는 스페이스바 키를 이용합니다.
주의사항이 나오는데요
빠르게 헤엄을 칠수록 금방 피곤해질 수 있으며
만약 파워를 모두 소비했다면 그만큼의 충당을 해야합니다.
근처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먹잇감이니까 상어의 체력을 계속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그럼 게임을 시작해볼까요? 바다에 커다란 상어 한마리가
등장하는데 우리가 조종해야할 존재입니다 ㅋㅋ 근처에는 자그마한
물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있네요.
화면 하단을 보시면 왼쪽에는
이동한 거리, 그리고 오른쪽에는 스피드와 힘, 체력이 나옵니다.
힘과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위처럼 물고기들을 잡아먹어야 합니다.
물고기들 근처로 가서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주세요.
또 계속 가다보면 스쿠버다이버들이 나타납니다.
그냥 가는 애들도 있지만 칼을 들고있는 애들도 있기때문에
공격을 잘 해야됩니다. 다이버들은 공격도 하므로 상어의 체력이 빨리 달수가 있기때문에
가자 조심해야 하는 대상이 바로 저 사람들입니다 ㅋㅋ
체력이 모두 바닥나면 상어는 피를 흘리면서
바닥으로 점점 추락합니다. 완전히 땅바닥까지 닿게되면
게임오버 화면이 나오고 이동한 거리를 보여줍니다. 거리가 곧
상어키우기게임의 최종 스코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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