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는 통통한 배관공 아저씨의 모습을 하고있지만,
오늘은 고양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고양이마리오 게임하기를 주제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만 다른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등장하는 함정의
패턴에도 역시 차이가 있는데요, 난이도가 더 높아졌다고 보는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메인화면의 모습에는 위의 그림처럼
한문으로 제목이 적혀있습니다. 그 아래쪽에는
두 개의 메뉴버튼이 있는데 그중에서 위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맨 아래쪽 메뉴는 도움말인데 어차피 한문으로
되어있어서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곧바로 게임을 시작하여 스테이지 맵을 보겠습니다.
총 여섯개가 준비되어 있으며 1스테이지부터 순서대로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1탄을 깨야 2탄이 열리고, 2탄을 깨야 3탄이 열리는 방식입니다. 총 여섯개밖에 없지만
하나의 레벨을 깨는데 비교적 오래 걸리기때문에 저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고양이 캐릭터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화살표 방향키를 활용합니다. 배경은 그래도 오리지널판과
거의 비슷한데, 등장하는 몬스터라든지 함정 부분에 차이가 있습니다.
갑자기 몹이 튀어나오기도 하고 벽이 만들어진다든지 절벽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어디에 어떤 함정이 있는지를 잘 기억해야 피해갈 수 있어요.
예시를 하나만 들어보겠습니다.
특정 구간에서, 비어있는 하늘에 점프를 하면 벽이 생기면서
버섯들이 연이어 나옵니다. 근데 저걸 먹으면 죽기때문에 피해가야 하는데요
그냥 지나가기에는 너무 촘촘하고, 점프로 뛰어넘기에는 거리가 안맞습니다.
결국 이 상태가 되었다면 일단 죽고 다시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번
고양이마리오 게임하기에서는 목숨이 무제한이기때문에 원하는만큼 도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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