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원래 일본의 퍼즐 게임인데요
가장자리에 적혀있는 숫자들을 보면서 숨겨져있는 숫자를 예상하여
지워나가며 그림을 그리는 방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네모네모 로직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제목에다가도 노노그램 뿐만아니라 로직게임도 같이
적어놓았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인스트럭션 메뉴로 들어가시면
도움말을 볼 수 있습니다. 네모의 가장자리 부분에 숫자들이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를 얼마나 채워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숫자인데요, 가로와 세로를 채우는 네모의 배열이 숫자가 알려주는 내용과 일치하도록
만들면 됩니다.
말로만 설명을 드리려니까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직접 로직게임 플레이 장면을 보여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난이도를 선택합니다. 저는 쉬움인 이지로 선택을 했습니다.
다음은 스테이지를 골라야 하는데요 낮은 레벨부터 순서대로 안해도 되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레벨을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맨 상단 좌측에 있는 스테이지를 골라보았습니다.
그게 제일 칸의 개수도 적고 쉬워보이더군요. 가로와 세로 각각 다섯칸이 있는데,
가장자리 숫자들 중에서 5가 보입니다. 5라는 것은 다섯개를 모두 채우라는 뜻이니까
가장 먼저 네모를 채우면 편하겠죠? 나머지 숫자들은 3, 2, 1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서
어디를 채워야 딱 들어맞는지를 생각하며 노노그램을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난이도가 좀 있는 레벨을 골라보았습니다.
칸의 개수부터 좀전보다 훨씬 많은데요, 네모 선택을 곧바로 하기에는
암산이 잘 되지 않는다면, 스크린 상단 왼쪽에 있는 가위표라든지 숫자버튼을 눌러서
체크해놓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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