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 중력 강도에 따라서
시간이 다르게 흐르곤 합니다. 다른 행성에서 지구인들을 보면
매우 짧게 살고있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는데요 이번 인생게임 또는 사람게임을 해보면
우리의 삶이 그렇게 길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대략 5분정도의 플레이로 인생을 그린 게임인데
재미있으면서도 슬픈 게임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누구나 죽기 때문이죠.
초반 부분에서는 별다른 느낌이 오지 않습니다.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는 그 아이를 컨트롤하여 계속해서
위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Toys 박스를 지나면 어느덧 자라서
어린이가 되어있습니다. 화살표 방향키로 조종하고 S키로 점프해주세요.
어린이였던 시절이 금방 지나가고
이제 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놀기도 하고 그렇게 초,중,고,대학교를 지나서
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완전한 어른이 되었는데요
이 캐릭터에게는 수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조종은 좀전과 동일하게 S키로 해주시면 됩니다. 일을 열심히 하다가
배필을 만나 결혼을 하게되고 2세를 낳습니다. 이제 남은 여생은 가족을 위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이번 사람게임의 엔딩은 여러분들도 예상하셨겠지만
죽음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것은 당연하지만 우리는 평소에
그러한 사실을 잊고 살아갑니다. 인생은 한번뿐이니까 소중하게 생각하고
시간을 보내야할 것 같네요. 이상 인생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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