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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게임

플랜츠 vs 좀비 방어게임

by 멜로디박스 2018. 8. 2.





움직이지 못하고 가만히 있는 식물이라면

좀비와의 대결 자체가 의미가 없을텐데요, 어차피 공격을 못해서

패배가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플랜츠 vs 좀비 게임에 등장하는 식물은

저마다의 능력을 가지고있으며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꽤 대결해볼만 합니다.

쳐들어오는 적들을 막아야 하는 디펜스 또는 방어게임이며 태양에너지를 적절히 생산하고

사용하여 식물들을 배치해야 합니다.



이번 플래시가 처음이시라구요?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1스테이지 자체가 거의

튜토리얼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마우스를 이용하여 조종할 수 있으며

화면 상단에 있는 해바라기를 먼저 심어줍니다. 해바라기는 빛을 흡수하여

주기적으로 태양에너지를 제공합니다. 그걸 회수하여 다른 식물들을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어요.



따라서 해바라기를 먼저 어느정도 충분히 심어놓으면

빛에너지를 계속해서 공급받을 수 있기때문에 다른 공격형 식물의

생산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좀비는 우측에서 천천히 걸어오지만 그들이

가까이 접촉하면 식물들을 갉아먹으므로 다가오기 전에 처치해야 합니다.



어느정도 좀비 웨이브를 해치우면

마지막으로 많은 숫자의 적들이 한꺼번에 몰려옵니다.

위의 그림은 그 위험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주는 장면인데요

사실 1탄에서는 공격식물 6개정도만 심어놓아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좀비들을 모두 처치하면 플랜츠 vs 좀비 1레벨이 클리어되며 새로운 카드를 획득합니다.



어떤 카드를 얻었을까요?

체리범이라는 카드를 획득했는데, 특정 공간에다가

폭탄을 터뜨리듯이 한방에 치명타를 먹일 수 있는 범위공격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가격이 150원이라서 좀 비싼 편이네요. 적들이 몰려있다거나

위기의 상황에서 사용하면 효율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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