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은 고무신으로, 그리고 다른 한 명은 돌멩이로
서로를 공격하는 게임인데요 실제로는 돌로 맞는것이 더 아프겠지만
이번 플래시에서는 데미지가 동일하게 들어갑니다. 혼자서 컴퓨터 캐릭터와 대결을 하거나
친구와 같이 2인용으로 플레이 하실 수 있어요. 그럼 지금바로 밍밍과 왕따 게임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플레이 모드를 선택하는 화면은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만약 혼자서 놀 경우에는
밍밍과 왕따 중에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지만 둘이서 놀기 모드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저는 1인용으로 왕따를 선택하여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상대방 공격하기는 포트리스와 방식이 비슷한데요
마우스를 이용하여 고무신을 던질 수 있으며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 그리고
던지는 각도에 따라서 명중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역풍이 강하게 분다면
그만큼 파워를 길게 당겨서 힘껏 던져야겠죠?
자신의 캐릭터 상단 부분에서
네 가지의 아이템 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요
두 번을 연속으로 공격하는 더블샷이라든지 체력채우기, 유도미사일,
파워샷과 같은 템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각각의 템들은 1회씩만 쓸 수 있으므로
필요한 상황일때 적절히 쓰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조준 실수를 많이 하는바람에
결국 아쉽게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두 대 정도만 더 맞혔어도 이길 수 있었을텐데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하지만 [한판 더!] 단추를 눌러서 언제든지 재도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시구요
친구와 같이 있다면 서로의 실력도 겨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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