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라는 스포츠는 경기 시간이 꽤 긴 편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특히 저는 월드컵이 가장 재미있는데요
2002년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그당시에는 나이가 어리긴 했어도
동네에서 대한민국을 외치던 사람들의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어쨌든 오늘은
패널티킥게임 또는 페널티킥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승부가 꼭 나야하는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도 동점일 경우 승부차기를 하는데요 선수들은 그 순간이 가장 긴장될 것 같네요.
인스트럭션을 보시면
플레이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이용하여 선수를 컨트롤 할 수 있는데
공격할 때에는 세가지를 설정해야 합니다. 볼의 높이, 방향 그리고 파워입니다.
골키퍼인 상태에서는 골대 내에 잠시동안 가위표시가 뜨는데
상대방이 그 쪽으로 찰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므로 해당 부분에
집중하여 수비하시면 됩니다.
이제 나라를 선택할 차례가 왔습니다.
총 32개국이 있으므로 대한민국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데 한국을 선택하여 플레이하면 너무 뻔하기때문에 저는 이번에
E그룹에 있는 카메룬을 골라보았습니다. 나라선택 후 Select 버튼을 눌러서
패널티킥게임 경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제가 먼저 공격을 합니다.
화면 오른쪽 하단에서 공의 높이와 방향 및
힘조절을 순서대로 하실 수 있는데요 모든 셋팅이 완료되면
볼을 차고 골키퍼는 방어합니다. 구석으로 방향을 잘 잡아야 골인에
성공할 확률이 높더군요.
공격과 방어는 한 턴씩 돌아가면서 하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막을 차례가 왔습니다. 순간적으로 표시되는
가위표시만 잘 확인하면 비교적 쉽게 공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승부가 금방 나더라도 원래 계획대로 5회까지 모두 공을 차야
페널티킥게임이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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