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이라는 아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인 나홀로집에는
정말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근데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맥컬리컬킨의 최근모습은 예전의 귀여운 모습은 다 사라진 것 같더군요.
어쨌든 오늘은 나홀로집에 게임 하기 포스팅을 해봅니다. 일종의 도둑 혼내주기 플래시인데요 마우스를 이용하여
조종하시면 되겠습니다.
영어 제목은 whack the thief 라고 되어있는데요
도둑을 때리다 또는 혼내주다 정도의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ㅋㅋ
플레이 단추를 눌러서 시작할 수 있지만 그 전에 게임 음량에 대하여 옵션을 바꾸려면
스크린 왼쪽 하단에 있는 스피커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ㅎㅎㅎ
굳이 스테이지의 갯수를 따지자면
총 13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말은 강도를 혼내줄 수 있는 방법이
열세가지라는 말과 같습니다. 방 안에 있는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하여
혼내주시면 되는데 게임을 시작하면 위 그림처럼 도둑이 슬금슬금 침입해옵니다.
화면에다가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였을때 빨간색으로 바뀌는 도구를 클릭하여
혼내줄 수 있습니다.
저는 벽에 붙어있는 두 개의 칼을 눌러보았는데요
아이가 도둑을 날아차기 하더니 벽쪽으로 밀어버리더군요.
그리고 그 충격으로 인하여 벽에 고정되어있던 칼이 떨어지면서 목을 베어버립니다.
다소 잔인하긴 했습니다. 비위가 많이 약하신 분들은 약간 거북할수도 있겠네요.
레벨 클리어 후의 모습인데요
도둑의 머리는 오른쪽으로 떨어져버렸고 몸통에는
사슴머리가 붙어버렸네요. 스테이지가 끝나면 이렇게 next 단추가 생성됩니다.
해당 버튼을 누르시면 나홀로집에 게임이 새롭게 시작되며 다른 도구를 누를 수 있습니다.
어떤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액션이 다르니까 13개를 모두 찾아보세요 ㅎㅎㅎ
맨 처음에 도둑이 침입하는 장면도
몇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까전에는 오른쪽에서 등장하더니
이번에는 왼쪽의 창문에서 들어왔습니다. 근데 어디로 오든지간에
혼내는 방법은 동일하니까 아까 했던 방법대로 도구를 활용하여
해치우면 되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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