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정해진 블럭만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테트리스는 어쩌면
우리의 고정관념일 수도 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더 다양한 블럭모양이 등장하는 게임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ㅎㅎ 오미노라고 하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람들은 이 플래시를 뭔가 이상한 테트리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모양이 좀 낯설어서 도형 맞추기가 더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ㅋㅋㅋ
인스트럭션 페이지를 보시면
조종법이 나오는데 방향키를 이용하여 블럭들을
움직일 수 있고 스페이스바는 한번에 떨구기 기능입니다 ㅋㅋ
X 및 C 버튼은 각각 아이템제거와 도형 회전하기입니다. 무거운 추 모양의 아이템은
비어있는 공간을 메울 수 있고 폭탄은 특정 부분만큼 블럭들을 부술 수 있습니다.
옵션 페이지도 한번 들어가보았는데요
화질과 뮤직, 사운드효과, 스코어 리셋하기에 대해서
환경설정을 조정할 수 있네요. 그리고 이 사항들은 게임을 하다가 일시정지를 눌러서
언제든지 재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ㅎㅎ
그럼 얼마나 어려운지 한번 해볼까요?
레벨이 낮은 구간에서는 너무 심하다고 생각할정도로 쉽습니다 ㅋㅋ
보시면 알겠지만 전혀 어려운 도형들이 나오지 않고 그냥 차곡차곡 쌓기만 하면되는
블럭들이 나옵니다 ㅎㅎㅎ
3레벨 정도 되면 우리가 흔히 알고있던
테트리스를 즐길 수 있는데요 여기까지도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뭔가 이상한 테트리스의 하이라이트 부분은 대략 4~5레벨은 넘어가야 느낄 수 있을거에요 ㅋㅋㅋ
바로 이러한 모양들인데요
뭔가 있어야되지 않을 부분에 블럭이 혹이 하나 더 달려있는 것들이 나옵니다.
모양이 이상해서 일자로 짜맞추기도 참 힘든데요 ㅋㅋㅋ 때때로 나오는
아이템들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ㅎㅎ
저는 31163점이라는 스코어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템을 사용해도 역시 어렵긴 하네요 ㅋㅋ
그래도 오랫동안 하다보면 적응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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