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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게임

병아리키우기게임

by 멜로디박스 2015. 8. 6.


 

 

 

혹시 집에서 병아리 키워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ㅋㅋㅋ

저는 어렸을때 많이 길러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닭이 될때까지 기르는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아마도 가장 큰 이유가 온도라고 생각하는데요 너무 춥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관건인 것 같네요 ㅎㅎ 오늘은

컴퓨터로 키워볼 수 있는 병아리키우기게임을 소개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반전이 있어요 ㅎㅎㅎ

 

 

일단 여러분들만의 병아리에게

이름을 지어주세요. 저는 블로그 주소로 지어보았습니다.

이름짓기를 완성했으면 Next 버튼을 눌러서 부화하도록 만듭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주인이 되어 잘 보살피면 됩니다 ㅋㅋㅋㅋ

 

 

병아리가 태어나면 여러분들의 취향에 맞도록

꾸며줄 수 있습니다. 머리스타일이나 눈모양, 옷입히기,

얼굴에 추가로 악세사리 하기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제가 디자인한 모습은

바로 위쪽의 모습입니다 ㅋㅋㅋ 나름 귀엽네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병아리키우기게임이 시작됩니다.

스크린의 하단을 보시면 여러가지 아이콘들이 있는데

맨 처음으로 했던 것은 꾸미기였고 그 다음으로는 먹이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사료를 주면 봉다리까지 통째로 먹더군요 ㅋㅋㅋ 마우스로 선택하여

드래그한 후 주면 됩니다.

 

 

어느정도 배를 채우면 그 다음으로 할 수 있는 액션은

병아리를 목욕시키는 일입니다. 근데 물이 싫은지 자꾸만 도망가서

한번에 다 씻기기는 좀 어렵습니다 ㅋㅋㅋ 여러번 시도해서

닦아주어야 할 거에요.

 

 

다음은 축구공으로 놀아주기인데요

무슨 병아리가 이렇게 헤딩을 잘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우리는 마우스로 공을 튕기면 되고 튕겨진 공을 병아리가 다시 받아치는 방식으로

놀이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는

자전거 모양의 아이콘에 불이 깜박이면서

사용해볼 것을 권하는데요 그걸 누르자마자 이 병아리의 일생은

마감됩니다. 치킨으로 바뀌기 때문이죠. 좀전에 본 자전거 그림은

사실 고기를 만드는 기계였습니다. 전형적인 동심파괴 게임인데요 그런 이유에서라도

너무 공들여서 키우다가 정드는 일이 없어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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