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개미가 없습니다. 근데 요즘에도 개미들때문에 고생하는 가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는 별로 겪어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는데 예전에 친구네 집에 갔을때에는 불개미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빨갛고
작은 녀석들이 꽤 보였던 것 같습니다. 이녀석들은 때에 따라서는 익충이 되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해충이 되기도
한다는데요 이번시간에서만큼은 해충으로 분류될 것 같네요 ㅋㅋ 바로 개미죽이기게임을 소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설명 페이지는 총 다섯장 정도로 되어있는데
그 중에서 세장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개미들이 굴에서
나와서 케이크를 향해 달려갈 겁니다. 그들인 음식물을 훔쳐가지 않도록
방어타워를 건설해야 합니다. 어느 길목에 배치할 것인지는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ㅋㅋㅋ
일단 타워를 지어놓으면
자동으로 타깃이 정해지면서, 지나다니는 개미들을 처치하는데요
사용자가 임의로 타깃을 정할수도 있습니다. 케익을 훔쳐가는 녀석들을
우선적으로 잡아야 할 때에는 강제사격이 필요하겠죠? ㅎㅎㅎㅎㅎ
캐논은 한가지 유형으로만 존재하지 않으며
필요에 따라서 총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총 세가지 단계까지
가능하며 만약 해당 타워를 제거하고자 할 때에는 판매하여
매각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
그러면 이제 들판으로 나가서 개미죽이기게임을 시작해보도록 합시다.
화면의 왼쪽 끝에는 개미굴이 있고 오른쪽 아래에는 우리가 지켜야 할 케이크가 있습니다.
들판의 아무 부분에다가 캐논을 설치하여 개미들을 막아보세요 ㅋㅋㅋㅋ
타워를 건설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짓는 비용이 들어가기때문에 막무가내로 건설하는 것도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미들이 가장 빈번하게 지나다니는 곳의 타워는
레벨을 업글하여 공격력을 강화해주는 것도 좋겠죠? ㅋㅋㅋㅋ
돗자리 위에 있던 케익을 모두 잃으면
게임이 끝나면서 최종 점수를 알려줍니다. 저는 175점을 받았는데요
유저네임과 그룹이름을 입력하는 공간도 있네요. 저는 블로그 주소를
써넣어보았습니다. 명함도 못 내밀만한 점수이긴 하지만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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