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들어보면 반주에 드럼이 들어가있는 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박자를 맞추기 위한 것 같은데요 ㅎㅎ
비트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음악자체의 분위기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드럼을 아예 칠 줄 모르지만 말이죠ㅋ
입으로 비트박스를 잘 하시는 분들도 신기하더군요. 아무튼 오늘은 플래시로 두드려볼 수 있는 드럼게임을 올려보았습니다.
화살표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만 이용하면 되기때문에 실제보다는 확실히 쉬울겁니다 ㅋㅋㅋ
윅스라고 쓰여져있는 스크린 왼쪽 아래쪽에 있는 로고를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데 어느 회사인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크게 네가지 악기를 두드릴 수 있는데 그림자 모양으로 나와서
정확한 악기 이름은 파악이 힘드네요.
하나 재미있는 기능이 있는데
녹화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물론 소리까지 녹음됩니다.
자신이 만든 비트를 다시 들어볼 수 있는 기능이죠 ㅎㅎㅎ
저도 한번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ㅋㅋ
녹화가 다 끝난다음에는 자동으로 리플레이됩니다.
만들어놓은 것을 다시 들어보니까 제가 얼마나 음악쪽으로
형편없는지 깨닫게 되었네요 ㅎㅎ 드럼 잘치시는 분들은 그래도 꽤 좋은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막무가내로 두드렸더니
녹화재생 후 나온 결과 페이지에서 코드가 거의
암호수준으로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피아노나 기타는 코드가 있는 것을
알고있었는데 드럼게임을 통해서 드럼에도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좀전처럼 자신이 만든 드럼소리를
코드로 변경할 수도 있지만 그 반대의 방법으로도 가능합니다.
코드가 있는 경우에 복사 후 붙여넣기를 해서 Load 단추를 누르면
드럼이 알아서 움직이며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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