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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게임

라이덴x

by 멜로디박스 2015. 3. 4.


 

 

 

1945 비행기 슈팅게임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옛날에 오락실에 가면 나름 설치되어있는 곳이 꽤 있었던 오락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라이덴x 인데요 ㅋㅋㅋ 이것도 게임제목 뒤에 뭔가가 붙어있는 것을 보니 버전이 여러가지였나 봅니다. 예전에 하던 것과 완전히

동일한지는, 저도 그당시 했던 기억이 완변하지 않아서 장담은 못드리겠네요 ㅎㅎ 어쩌면 플래시버전으로 조금 바뀌어서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미사일 업그레이드라든지 폭탄 사용하는걸 보면 퀄리티가 꽤 괜찮아보입니다.

 

 

메인스크린은 위와같습니다. 용량은 2.75 메가바이트라고 표시되어있네요.

그리고 하단을 보니까 2005년도가 나와있습니다. 그때 쯤 제작한 게임인가봅니다.

제작사 홈페이지 소개도 되어있으니 다른 것들을 더 즐기고싶다면 참고하세요.

그럼 START 단추를 눌러서 시작해봅시다 ㅎㅎ

 

 

아직 조종방법을 모르니까 옵션으로 들어가서

확인해봐야겠죠? 스티어는 기체의 움직임을 말하는데 화살표 방향키로 해줍니다.

총알발사 및 폭탄사용은 Z, X 로 할 수 있습니다. 게임도중 일시정지는

스페이스바 또는 엔터 키를 활용합니다.

 

 

컨트롤 이외에도 오락의 난이도라든지

그래픽설정, 사운드 조정도 가능하니까 여러분들의 컴퓨터 사양에 맞도록

또는 기호에 맞도록 잘 설정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라이덴x의 난이도와 그래픽은 각각

3단계로 구성됩니다.

 

 

비행기의 종류는 세가지가 있는데요

그걸 한번에 다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아이템을 먹느냐에 따라

색상이 변경됩니다. 단순히 컬러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공격하는 총알의 패턴도 변하는데요

빨강같은 경우는 분산형 공격이고 파랑은 레이저, 보라는 유도탄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종류에 따라서 폭탄이 발사되는 형태도 다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빨간 비행기가 필살기는 가장 구렸습니다 ㅎㅎ

보라색이 제일 좋고 그 다음으로 파랑 정도가 될 것 같네요. 근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으니

각자에 맞는 색깔의 아이템을 먹으면 될 듯 합니다.

 

 

작은 적들 비행기를 처치하다보니까

보쓰가 나왔습니다. 근데 저 커다란 기계를 두 번이나 죽어야

비로소 클리어입니다. 이건 1945에서도 비슷한 방식이었는데 꼭 왕들은

한번 죽으면 본체가 나와서 더 어려워지더군요 ㅋㅋㅋㅋ 어쨌든 재미나게 플레이 해보시기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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