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 스틱맨이라고도 불리는 이번 게임의
풀 네임은 레그돌마스터 입니다. ragdoll 이라는 것은 봉제인형이라는 뜻이 있는데
그것의 조종을 정복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실제 인형을 조종하는 것보다는
쉬울겁니다. 다만 총알이 나라온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요 ㅋㅋ
메인 스크린을 보시면
네가지 메뉴가 나옵니다. 옵션은 별도로 설정할 내용이 없으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가벼운 플래시라서 거의 모든 사양의 컴퓨터에서도 다 돌아갈 겁니다 ㅋㅋ 그리고 인스트력션을 보니까
도움말이 나오는데, 게임의 미션은 총알들을 피하는 것이며 매 1000점마다 새로운 총알이 하나씩 추가될 거라고 합니다.
그럼 레그돌마스터 플레이 화면으로 넘어가볼까요?
아직 천점을 넘지 못했으니 총알은 하나입니다.
마우스가 움직이는 대로 인형이 따라다닙니다. 리듬을 타면서 조종하면
더 유연하게 피해지더군요 ㅋㅋㅋ
총알을 맞는 몸의 면적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몸을 최대한 웅크려봤는데 어차피 총알이 랜덤으로 날아오는 것이 아니라
타깃이 있는 곳으로 조준이 되기때문에 큰 해결책은 되지 못했습니다 ㅋㅋㅋ
그냥 하나하나 보면서 일일이 피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네요.
점수가 높아질수록 날아오는 미사일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이미 여러대 맞아서 체력도 많이 닳아있는 상태인데요 ㅋㅋ 근데 4천점 이후로
미사일이 5개가 되고 5천점, 6천점이 넘어도 그 이상 숫자가 더 늘어나지는 않더군요.
최대가 다섯개인 듯합니다.
저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6000점 정도가 나왔는데요, 4천점 이후로는 레그돌마스터의 난이도가
어려워지지 않으니, 그때부터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높은 스코어를 기대해보아도
될 것 같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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