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와 포켓볼은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는 테이블에 구멍이 없는 것이고, 후자는
구멍이 여러군데 나있어서 홀에 넣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람들마다 취향이 달라서
어떤 것이 더 재미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저마다의 매력이 있습니다. 포켓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죄송하지만 오늘은 당구 4구 플래시게임에 대하여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플래시 4구게임 은근히 재미있고 중독성도 있으니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제목은 캐럼 빌리어드네요. carom이라고 하면
대표적 당구 경기중 하나로 다른 당구공을 맞춰서 포인트를 계산하고
승패를 겨루는 경기입니다. 플레이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시작해주세요 ㅎㅎ
새로운 플레이어로 플래시 4구게임을 시작할 때에는
이름을 써넣어야 합니다. 굳이 본명이나 영어를 써넣을 필요는 없구요
쓰고싶은 이름이나 숫자를 입력해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제 블로그 이름인
멜로디박스를 써봤어요 ㅋㅋㅋㅋ
4구 플래시게임 미션 1탄입니다. 룰에 대하여 설명되어 있는데요
자신의 하얀 공을 쳐서 다른 두개의 공을 연속으로 쳐내면 됩니다.
다만 흰 공이 노란색 공과 부딪쳐서는 안됩니다. 초크를 사용할 수도 있어서
파워와 정확도를 높일 수도 있어요 ㅋㅋㅋ
컨트롤은 마우스와 키보드로 합니다.
플래시 4구게임에서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면 자신이 칠 수 있는 방향과
공의 예상 경로를 보여줍니다. 빨간공을 연속으로 칠 수 있는 길을
잘 찾아보세요 ㅎㅎ
공을 쳐낼 준비가 되었다면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고 있으세요. 그럼 위처럼
파워조절이 왔다갔다 합니다. 또한 키보드 화살표 방향키로는 흰 공에서 어느 곳을 맞출 것인지
위치를 변경할 수 있어요 ㅎㅎㅎ
만약 흰 공으로 빨간 공들을 연속으로
두번 맞추지 못하면 파울이 되면서 라이프가 하나 감소합니다.
실수했다고 파울을 주다니 좀 잔인하네요 ㅋㅋㅋ
하지만 제대로 맞출 경우에는
뽀너스 점수를 줍니다. 처음에 맞추면 1000점을 주네요.
1탄에서는 두번반 제대로 맞추면 됩니다 ㅋㅋㅋㅋ
두번째 샷을 제대로 날리니까
3000점 보너스를 주는 동시에 미션을 클리어 했습니다.
4구 플래시게임 스테이지마다 미션과 점수가 다를 수 있으니 열심히 해서
모든 탄들을 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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