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은 보통 다리가 가늘게 생겼습니다.
닭도 그렇고 참새도 그렇고 보통은 얇은것 같은데
거기다가 길기까지한 종류들도 있습니다 ㅋㅋㅋ 홍학이나 황새 이런것들은
다리도 얇고 길어서 그런지 움직임도 약간 느린 것 같더군요 ㅎㅎㅎ
오늘은 일명 미친황새게임 이라고도 불리는
황새멀리걷기게임 소개를 합니다. 실제로도 이렇게 균형을 제대로 못잡는지 모르겠는데
이번 게임에서만큼은 약간 얼빵한 놈임에 틀림없습니다 ㅋㅋ
Stork 하면 영어로 황새라는 뜻입니다.
화살표 방향키 왼쪽 또는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균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세요.
여러분이 할수있는 한 멀리까지 이동해보세요. 주변에 지인들이 있다면 점수대결을 펼쳐보셔도 됩니다 ㅋㅋ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미친황새게임을 시작합니다.
다시한번 스페이스를 눌러서 황새가 걷는 것을 시작하세요.
사실 위에 보이는 노란색 새는 제가 일부러 색깔을 입혀본겁니다 ㅋㅋ
황새멀리걷기게임에서는 너무 흰색만 나오길래 색칠한번 해봤는데 오히려 더 촌스럽네요 ㅋㅋㅋ
그리고 스페이스바 이미지도 짤라다가 붙여본건데 저거 나름 잘한 것 같습니다 ㅎㅎ
새가 걷기 시작하면 계속적으로
오른쪽 왼쪽으로 기우뚱 할겁니다. 그럴때 쓰러지는 반대 방향으로
컨트롤을 해주시면 어느정도 평형을 유지합니다. 그렇더라도 계속 기우뚱거리니까
지속적으로 균형을 잡아주셔야 합니다. 참고로 사진에서는 황새를 분홍색으로 바꿔봤어요 ㅋㅋ
지금부터는 황새멀리걷기게임의 제 기록을 말씀드릴게요.
처음 했을때 14미터가 나왔습니다. 처음 치고는 나쁘지않은 기록 같았지만
좀더 오래 갈수있다는 생각으로 미친황새게임을 다시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처음의 두배인 28미터를 걸어갔네요 ㅋㅋ
게임에 빠져서 황새에 색깔입히는 것도 잊고 스샷을 찍으면서
계속 해봤습니다. 여러번의 도전끝에...
저의 최대 기록은 41미터에서 그쳤네요 ㅋㅋ
아마 좀더 하면 더 오래 갈 수 있을것 같은데 다음번에 날잡고 한번
황새멀리걷기게임을 제대로 해봐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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