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 섬에 홀로 고립된다면 얼마나 절망적일까요?
외국 영화 중에서 이런 주제로 만든 영화가 있었는데
갑자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실제로도 그럴지 모르지만
영화에서는 혼자 오랫동안 지내다보면 거의 사람이 미쳐가더군요.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고립된 곳에서 탈출만이 살길입니다 ㅎㅎ
이번 시간에는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게임 소개와
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맨하단부에는 자세한 공략법이 나와있는
참고 글까지 있으니 여러가지 도구들을 사용하여 무인도를 탈출해봅시다 ㅎㅎ
섬탈출게임 로딩이 끝나면
시작 버튼을 누르시면 되고 위처럼 인트로 장면이 나옵니다.
여객기를 타고 여행을 하던 도중에 비행기가 고장이 나서 외딴 섬으로
추락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혼자 남게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파도에 이끌려서 아무도 없는 섬으로 오게 되었다고 가정해보죠 ㅋㅋ
고립된 사람은 생각보다 젊고 귀여운 캐릭터네요. 우리는 저 아이를 무인도로부터
탈출시켜주어야 합니다.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게임을 시작하면 경치좋은 무인도가 나옵니다.
섬 왼쪽으로는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있네요. 해안가에 보시면
나무막대기가 하나 있습니다. 마우스를 올려서 왼쪽 버튼을 눌러주시면
막대기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섬탈출게임의 일차적인 목표는 주변을 샅샅히 뒤져가면서
최대한 많은 도구들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눈에 곧바로 보이는 도구들도 많지만
위처럼 새로운 장소로 들어가야 하거나 장애물 등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 것들도 있으니
마우스가 손가락 모양으로 바뀌면 무조건 눌러봐야 합니다 ㅋㅋ
벌집이 있는 숲속에 와보니 화면 오른쪽 아래쯤의
숲속에는 연장이 하나 있습니다. 저걸 몽키스패너라고 하나요?
어쨌든 볼트를 풀거나 조일 수 있는 도구를 획득할 수 있어요.
이 곳에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줄 알았지만
화면 아래쪽 왼쪽 부분에 바위를 눌러보시면 흔들흔들 하면서
오른쪽으로 빼낼 수가 있고 거기에서는 돌돌 말린 밧줄같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물가로 가볼까요? 여기에서도 얻을 수 있는
도구들이 많이 있는데요, 수풀쪽을 보니까 낚싯바늘같은 쇠가
눈에 띄네요. 저것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챙기세요 ㅋㅋ
이런식으로 얻은 도구들을 이제는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게임에서 도구 응용에 대한 예를 몇가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망가진 탱크로 추정되는 쇳덩어리를 보시면 연료통이 있습니다. 아까 얻은 몽키스패너를 이용하여
볼트 부분을 풀어주시면 기름이 흘러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까 확인했던 모닥불을 피웠던 걸로 추정되는
장소에 가서 지푸라기와 돋보기를 이용하면 짚을 돌뭉치 위에 올려놓고
돋보기를 이용하여 열을 발생시켜 불을 지필 수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도구들을 이용하여
하나하나 해결해나가야 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이며, 그런식으로 이 섬에서 탈출하는 것이 이 플래시의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그냥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실마리를 찾기가 너무 어렵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서
섬탈출게임을 클리어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공략을 보면서 해도 헷갈리네요 ㅋㅋ
머리 좋으신 분들은 어디어디 갔는지 위치파악이 잘 되어서
위치에 따른 기억을 잘 하실 수 있을텐데 저는 머리가 나빠서그런지
여기가 거기인것 같기도 하고 많이 헷갈립니다. 제가 이래서 길치인가봅니다 ㅋㅋ
어쨌든 고립된 소년을 위해서 무인도를 꼭 탈출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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