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패밀리 오락기로 슈퍼마리오를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새 컴퓨터가 보급되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다양하고 복잡하고
재미있는 게임들이 나왔습니다 ㅋㅋ 온라인 게임순위를 검색해보니 여전히
리그오브레전드가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더군요.
어쨌든 오늘의 포스팅의 제목은 뚱뚱한슈퍼마리오게임하기 입니다 ㅋㅋ
이름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마리오가 생긴게 제가 원래 알던 캐릭보다는 조금 다르게 생긴데다가
몸집도 키는 더 작고 옆으로 더 퍼진거 같아서 더 통통해보였기 때문입니다 ㅎㅎ
로딩시간이 완료되면 위와같은
Supermario Land 라고 하여 메인화면이 나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해보지 못한 버전일 가능성이 많을거에요 ㅋㅋ
튜토리얼 먼저 살펴볼까요?
상당히 심플한데요, 그렇기때문에 좀 아쉽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템이 버섯밖에 없거든요 ㅋㅋ 꽃이나 너구리, 별 등등 템들이 많아야
더 재미있는데 이건 목숨아이템인 녹색 버섯과 몸집을 더 크게 만드는 빨간색 버섯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색다른 재미가 있긴 있어요 ㅋㅋ
컨트롤 방법을 알아보면 화살표의
좌 우 키로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고 점프는 위쪽 키 입니다.
Squat 이라는 거는 웅크리다, 쪼그리다 등의 뜻이 있는데 아래쪽 키를 누르면 됩니다.
한마디로 조종법도 화살표 키로 모두 가능하다는 거죠 ㅎㅎ
월드맵을 보시면 뚱뚱한슈퍼마리오게임하기는 총 3개의 탄으로 구성됩니다.
가장 마지막 탄인 물음표 스테이지는 깨는게 아니라
플래시게임 사이트로 이동하게 되요 ㅋㅋ 저도 낚였습니다.
그럼 플레이 버튼을 눌러서 1탄부터 시작해보세요.
우리에게 익숙한 화면이죠? ㅋㅋ
근데 마리오가 약간 어색하게 생겼습니다.
오른쪽으로 전진해서 모험을 시작해보세요. 옛날에 많이 보던 거북이가
우리를 반겨줄겁니다.
게임 도중에 거북이에게 당하거나
기타 다른 친구들에게 부딪치거나 절벽으로 떨어질 경우
목숨을 하나 잃게됩니다. 위처럼 남은 목숨을 알려주면서 다시 도전해보라고 하죠 ㅋㅋ
컨티뉴 버튼으로 재도전해보세요.
보통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에는
굴뚝으로 들어가거나 검은 배경이 나오면서 보너스 그림 맞추기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뚱뚱한슈퍼마리오게임하기에서는 This Way 라는 푯말을 찾으면 됩니다. 그것만 찾아서 이동하면 바로 클리어이죠 ㅋㅋ
점수와 코인 결과를 알려주는데
점수는 아마 얼마나 더 빠른시간 내에 깼느냐에 따라 좌우되겠죠?
동전도 많이 먹을수록 좋은겁니다 ㅋㅋ
3탄까지 모두 깨면 축하 메시지를 띄워주며
당신이 버섯왕국을 다시한번 지켜주었다고 하네요 ㅋㅋ
고작 3개 깼는데 엄청 띄워줍니다.
근데 마지막 3탄은 좀 어려워요.
쿠퍼에게 가기 위한 문을 열기 위해서는 네개의 각각 다른 색깔의 버튼을 찾아야 하는데
굴뚝을 이용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모두 찾을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등장하는 쿠퍼 탄에서는
역시 머리쪽을 여러번 밟아야 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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