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퍼지고 있는 이 시기에 별로 어울리지는 않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찌보면 바이러스 키우기 게임이라기보다는
곰팡이를 키우는 형태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인트로 부분의 스토리를 보면서
어떻게 하여 이 곰팡이가 생겨나게 됐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연구소에서 일을하던 박사님이
유레카를 외치며 무언가를 발견해냈다고 합니다.
화장실 청소를 위한 박테리아를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것이
제대로 기능을 하는지 현미경을 통하여 테스트를 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가 바로 바이러스 키우기 게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Tip 메시지가 먼저 나옵니다.
키보드에 있는 화살표 방향키를 활용하여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고
Continue 단추를 누르시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사이즈는 1.55마이크로미터인데요
상당히 작은 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처에 있는 먼지를 먹어가면서
점점 몸집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금방
2.91마이크로미터까지 성장했네요. 일정수준 이상 커지면 조금 더 큰 먼지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아래와 같은 레벨맵을 확인할 수 있어요.
총 8개의 스테이지 중에서
두번째 스테이지에 도전할 차례인데요 마우스 커서를 올려보면
골드타임, 실버타임, 브론즈타임 기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이 생명체가
우주까지 진출을 하기때문에 스케일이 상당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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