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의 직업은 배관공이라고 알고있는데요
아마도 그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배관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정도니까 말이죠. 오늘은 슈퍼마리오를 배경으로 하여 만들어진
고양이 마리오 게임을 소개해보는데요, 플레이 방식은 유사하지만 곳곳에 함정이 더 많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다소 이해가 되지 않는 함정 구간들도 있지만
그러한 것들이 이 게임의 매력이자 특징이니까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메인화면에서 도움말 항목으로 들어가시면 캐릭터를 조종하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한문으로 되어있어서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맨 하단을 보시면
화살표 그림이 그려져있는것을 볼 수 있어요.
키보드에 있는 화살표 방향키를 눌러서
고양이 마리오를 조종하시면 되겠습니다. 배경은 오리지널 게임과
거의 비슷하지만 구름이라든지 몬스터 그리고 주인공 캐릭터의 모습에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원래는 버섯이 나와야 할 자리에서 몬스터가 나오기도 합니다.
굴뚝에서 갑자기 수달이 튀어나오기도 하고
보너스 라이프 버섯이 나와야하는 자리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버섯들이 끊임없이 솟아나기도 합니다. 먹으면 죽는 버섯도 있기에
아무거나 섯불리 먹을수도 없어요. 함정도 많아서 목숨을 잃을 확률이 높은데
과연 이번 고양이 마리오 게임 캐릭터에게는 몇 개의 목숨이 있을까요?
처음 죽으면 위의 그림처럼
잔여 라이프가 나옵니다. 근데 개수가 적은 편이네요?
잔여 생명을 모두 사용하면 그 다음부터는 라이프 개수가 마이너스로 바뀝니다.
따라서 결국에는 무한이라는 뜻입니다. 아무리 많이 죽어도 계속 이어하기를
할 수 있으니까 그 부분은 신경쓰지 마시고 열심히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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