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를 대략 두세번정도 갔었는데
갈 때마다 무엇을 보아야 할 지 고민이 되더군요.
근데 다음번에 갈 때 보고싶은 만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기생수인데요
까먹지 말고 봐야겠습니다. 주인공 캐릭터와 그의 손에 기생하는 괴물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라고 들었는데
자세한 것은 직접 확인해야겠네요. 오늘의 주제는 기생수 플래시게임인데요 개인이 만든 작품입니다.
샤롯데라는 필명을 사용하시는 분인데 개인 작품이 꽤 많은 것 같더군요.
그럼 간단하게 플레이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만화책을 보는듯한 형태로 진행되는데요
어느 여학생 신입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녀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잠시 후 교수님이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주인공 캐릭터는 별로 교수를 달가워하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교수는 여학생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 특별한 존재인 것일까요? 이 만화의 자세한 스토리를 몰라서
기생수 플래시게임을 정확하게 이해하는것은 좀 무리가 있군요.
중간중간 우리가 직접 개입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주인공 캐릭터가 선택을 하는 부분인데요 교수가 여학생에게 집적대자
화가난 주인공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데 이때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교수한데 대들게 되면 기생수 플래시게임이 끝나기때문에 화가 좀 나더라도 참아야 합니다.
사무실을 나온 이후에는 기생수와 대화를 하게됩니다.
신입 여학생에게서 강한 지적능력이 느껴진다고 말하면서
흡수를 원하고 있는데요 주인공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게임이 끝납니다.
후속편을 예고하긴 했는데 아직은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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